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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초음파학회 ‘초음파 교육센터’ 설립한다
  • 2016-11-19
  • 6695
          
                    임상초음파학회 ‘초음파 교육센터’ 설립한다
                        모든 의사에게 문호 개방…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 박현철 이사장 

 

 

【후생신보】 초음파 교육센터가 설립, 언제든지 초음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박현철 이사장은 지난 13일 롯데호텔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는 물론,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초음파 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제 진찰은 듣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이제 초음파는 청진기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그러나 수련 교육이 대학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초음파를 배우려면 영상의학과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 교육센터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미 시설과 장비를 확보된 상태이며 장소도 학회 사무실 빌딩을 활용할 계획이고 교육 인력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의사들이 초음파를 제대로 해야 한다전공의를 비롯해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초음파 교육센터는 우선 서울에서 시작해 거점 지역을 위주로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상초음파학회는 내년부터 내과 전공의 수련 과정에 초음파가 의무화 되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교육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상초음파학회는 교육센터에서 핸즈온 코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 이사장은 교육센터는 강사와 직접 만나서 1:1로 하는 방법과 IT를 이용한 방법 등 여러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이미 초음파를 배운 사람도 포함하는 등 누구나,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임상초음파학회는 영상의학회와의 관계와 관련, 학문?기계?환자에게 접목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국민건강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임상초음파학회는 12-13일 양일간 롯데호텔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SCU(International Symposium of Clinical Ultrasound 2016)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ISCU에서는 해외 유명 석학들이 참석해 새로운 초음파 영상기법, 조영증강초음파에 대한 연구 결과 등 초음파 관련 최신지견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임상초음파학회는 이번 처음 대회를 경험 삼아 앞으로 2년마다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현철 이사장 

 

 

【후생신보】 초음파 교육센터가 설립, 언제든지 초음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박현철 이사장은 지난 13일 롯데호텔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는 물론,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초음파 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제 진찰은 듣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이제 초음파는 청진기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그러나 수련 교육이 대학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초음파를 배우려면 영상의학과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 교육센터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미 시설과 장비를 확보된 상태이며 장소도 학회 사무실 빌딩을 활용할 계획이고 교육 인력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의사들이 초음파를 제대로 해야 한다전공의를 비롯해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초음파 교육센터는 우선 서울에서 시작해 거점 지역을 위주로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상초음파학회는 내년부터 내과 전공의 수련 과정에 초음파가 의무화 되는 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교육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상초음파학회는 교육센터에서 핸즈온 코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 이사장은 교육센터는 강사와 직접 만나서 1:1로 하는 방법과 IT를 이용한 방법 등 여러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이미 초음파를 배운 사람도 포함하는 등 누구나,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임상초음파학회는 영상의학회와의 관계와 관련, 학문?기계?환자에게 접목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국민건강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임상초음파학회는 12-13일 양일간 롯데호텔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SCU(International Symposium of Clinical Ultrasound 2016)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ISCU에서는 해외 유명 석학들이 참석해 새로운 초음파 영상기법, 조영증강초음파에 대한 연구 결과 등 초음파 관련 최신지견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임상초음파학회는 이번 처음 대회를 경험 삼아 앞으로 2년마다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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